안녕하세요~ 월요일 좋은 아침이네요~
저희집이 두달전이니깐 5월에 이사를 했거든요.
그래서 이사할때 10년묵은 침대를 버리고 새로운
기분으로 가구를 들여놓으려고 해서 이번에는
웅진코웨이 침대렌탈을 하게 되었답니다.
http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4239042&ref=A
사실은 작년부터 화학물질같은거 때문에 침대가
너무 말들이 많았었자나요. 그래서 그런부분도
걱정이 되기도 하고, 렌탈로 쓰게 되면 침구 청소관리
까지 다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신청하게 되었어요.
신청할때 찍은 사진인데요.
주말에만 시간이 된다고 하니까 맞춰서 기사님들이
가지고 와 주셨어요. ㅎ
기존에 가지고 있던 프레임은 그대로 사용을 하고
매트리스만 신청이 가능해서 했거든요.
웅진코웨이 침대렌탈을 알아보시는 분들 많이
있으실텐데 저처럼 '매트리스'만 하셔도 된다는점!~
알고계시면 좋으십니다!
이렇게 프레임에 맞춰서 기사님들이 셋팅을
다 해주시네요~ ㅎㅎ
원단 자체도 굉장히 고급스럽기 때문에 처음
보자마자 너무 마음에 들었고, 사진 자세히
보시면 아시겠지만 위에 "탑퍼"라는게 추가로
더 올라가 있거든요. 이게 너무 좋아요!!
탑퍼가 이렇게 올라가 있어서 침대가 너무 너무
포근하고 좋더라고요. 진짜 너무 편해요.
탑퍼 이야기는 많이 들어봣었지만 실제로 누워서
잠을 자 보니까 너무 마음에 들어서 좋답니다.
그리고 이렇게 측면에는 홀캡도 하나 달려있는데
이거는 매트리스 내부에 오래사용하게 되면 습기도
찬다고 하더라고요. 그런부분을 최소화하기 위한
숨구멍? 같은거래요.ㅎㅎ
어쨋든, 저는 이제 사용해본지 딱 2달정도 되었는데요.
침대의 편안함도 기존에 쓰던거랑 많이 달라서 너무 좋은데
또 렌탈로 이용을 하는거라서 저렴한 비용으로 청소서비스까지
다 이용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. 그래서 지금은
지인들한테도 엄청 추천해주고 다닌답니다. ^^
혹시 잇님들 중에서도 웅진코웨이 침대렌탈을 생각중이시라면
강추해 드릴게요! 제가 신청했던 곳도 공유해 드립니다.
매트리스만 딸랑 신청했는데도 선물까지 주시고 너무 친절하심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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